[MBTI] 스파크형 ENFP

 

안녕하세요, 캐서린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MBTI 연재를 할껀데요, 스파크형 ENFP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해요! 감이 딱 오시죠? ENFP는 스파크형이라고 해서 아주 열정적인 유형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본격적인 소개 한번 해볼게요~

 

 

 

 

[성격유형 특성]

열정적이고 창의적입니다. 풍푸한 상상력과 영감을 갖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잘 시작합니다. 어떤 일을 할 때 풍부한 상상력과 순간적인 에너지를 발휘하여 즉흥적이고 재빠르게 해결해 나갑니다. 관심이 있는 일이면 무엇이든 해내는 열성파이기도 하죠. 뛰어난 통찰력으로 사람 안에 있는 성장 가능성을 들여다 볼 줄 압니다. 자신의 열정으로 어떤 프로젝트에 흥미를 느끼도록 하고 다른 사람을 잘 돕습니다. 

 

이 유형 사람들은 어려움을 당할 때 더욱 자극 받고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아주 독창적입니다. 다른 것에는 신경 쓸 시간이 없을 정도로 가장 새로운 프로젝트에 매우 많은 관심을 갖습니다. 연속적으로 새로운 열정을 쏟아내는 것 자체에서 힘을 얻고 이들의 세계는 많은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분들의 열정은 다른 사람도 그 일에 관심을 갖게 만들기도 합니다. 

 

 

 

 

출처 : JYP 엔터테인먼트

 

 

 

어떤가요? 저는 이 유형을 생각하면 박진영님이 떠오르더라구요. 본인의 영역에서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아직도 현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은 물론 작곡, 작사, 프로듀싱, 아이돌 육성까지 하는 걸 보면 영감을 갖고 사람들 안에 있는 성장 가능성을 딱 알아보는 능력이 대단하다고 생각되는데 전형적인 스파크형이 아닐까요? (기회가 되다면 JYP의 MBTI 결과를 알고 싶네요^^)

 

 

 

 

[진도 및 업무 스타일]

상담이나 교육 방면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어느 분야에서든지 대체로 재능을 발휘합니다. 과학, 저널리즘, 광고, 판매, 성직, 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하실 수 있는 유형이에요. 반복되는 일상을 견디기 어려워하는데 새로운 가능성을 추구하고 창의적, 즉흥적으로 일을 시작하곤 합니다. 계속 다른 일로 흥미를 옮기는 이 유형의 사람들에게는 영감과 통찰력, 창의력이 요구되지 않는 일상적이고 반복적인 일들은 흥미를 끌거나 열정을 불러일으키지 못하기 때문이죠. 한 가지 일을 다 끝내기도 전에 몇 가지 다른 일을 벌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의 절친한 친구가 이 유형이라서 저는 200% 공감한답니다.)

 

 

 

성격이 낙천적이고 사람들이나 사건이 예상대로 되지 않으면 놀라기도 합니다. 매력이 있고 동료들과도 잘 어울리며 다른 사람들과 같이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람들을 모으고 화합, 모임을 주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운용할 세부 자료를 모으는데는 좀 미숙할 수 있습니다. 일을 하는 새로운 방법을 고안하는 것에 흥미를 가집니다. 자신들의 상상력은 풍부하지만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나 기획안을 고려하는 데는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왜냐면 자신의 정력과 흥미를 기울이는 유형이기 때문에 사람들이나 계획하는 일이 일상화가 되면 이들은 흥미를 잃어버리곤 합니다.

 

 

 

 

[배우자 및 가족관계 특성]

배우자로서 매력적이고 교양있고 동정심이 많습니다. 일상적인 것에 잘 따르지 않는 경향이 있어서 무미건조한 일상생활에는 흥미가 없고 새로운 활력소를 추구합니다. 부모로서 자녀를 예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대하긴 하지만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운 권위를 내세우기도 하면서 비교적 헌신적입니다. 본인의 방식을 강요하지는 않고 배우자들이 따라오도록 내버려둡니다. 

 

 

 

 

[주의하고 개발해야 할 점]

지나치게 확장하고 너무 많은 일을 벌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중요한 세부 사항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관심이 가는 것을 모두 시도하기 보다는 일의 우선순위를 두고 어떤 것에 집중할지 선별하는데 노력할 필요도 있습니다.

 

 

 

 

#본능에 충실해

#불꽃처럼 살다 가리라

#하루를 살아도 반짝이며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