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사업가형 ESTJ

 

안녕하세요, 캐서린입니다. 오늘은 벌써 MBTI 네번째 포스팅인데요, 조직에서 제일 많은 ESTJ유형입니다. 행정가, 운영자, 사업가, 추진가의 별명이 붙는 ESTJ는 밥보다 일이 더 좋은 워커홀릭 유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ESJF에 대해서 소개해볼게요! 

 

 

 

ESTJ유형은 일을 조직해서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추진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사업이나 조직을 현실적, 사실적, 체계적, 논리적으로 이끌어가는데 타고난 재능을 지녔습니다. 혼돈스럽고 불분명한 상태 또는 실용성 없는 분야에는 큰 흥미가 없지만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이를 응용하는 힘이 있습니다. 규칙을 중요하게 여기고 그에 따라서 행동하고 추진하고 완수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계획이나 결정을 내릴 때 확고한 사실에 바탕을 두고 이행합니다.

 

 

 

출처 : 구글링 '워커홀릭'

 

 

 

 

이들은 타고난 관리자로서 일의 목표를 설정하고 지시하고 결정권을 행사하는 역할을 즐깁니다. 비합리적이고 일관성이 결여된 상황을 쉽게 파악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반면 ESTJ들은 인간 중심의 가치를 갖고 다른 사람의 관점과 감정을 고려하며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할 필요가 있습니다. 업무에 대한 결과가 즉각적이고 가시적이며 실제적인 일을 좋아하기 때문에 개인사업, 행정, 관리, 제조, 생산, 건설 등에 자연스럽게 끌리기도 합니다. 자신들이 목표를 세우고 결정하며 필요한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집행 분야를 좋아합니다. 일을 좋아하기도 잘 하기도 합니다. 사실 이 유형의 사람들은 미래의 가능성 보다는 현재의 사실에 더 관심이 많아서 사무적, 실용적, 현실적이고 현재 상황에 치중하기 쉽습니다. 과거의 경험을 활용하고 확고한 사실에 근거하여 계획을 결정하고 내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직장, 사회, 성직에서 책임자의 자리까지 오르는 경우가 많은데 사회단체에서도 꾸준히 참여하며 대화에도 적극적입니다. 시간을 잘 지키고 다른 사람들도 그럴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다른 사람의 관점과 정서에 대응하지 못하는 경우도 더러 있는데 너무 빨리 결론을 내려버리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반대 의견을 끝까지 들으려하지 않는 것도 문제의 소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잘 들으려고 하는 인위적인(?) 노력이 추가로 필요하기도 하죠. 이 분들은 튼튼한 조직에서 생활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조직이나 회사를 그만두거나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하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가정과 직장의 일상적인 일을 잘 따르고 모든 것이 제자리에 있어야 직성에 풀리지요.

 

 

 

너무 지나치게 일 중심으로 가는 점, 너무 성급하게 결정하는 점, 타인의 정서적 측면을 고려해야 하는 점, 변화와 새로운 시도, 추상적 이론 등을 고려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밥보다 일이 좋다.

#공든 탑이 무너지랴.

#나의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