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변화를 이끌어내는 방법 - 습관의 디테일

 

 

 

 

안녕하세요 캐서린입니다

행동변화를 어떻게 이끌어낼 것이냐?

정말 어려운 말인 것 같아요

저도 매번 하는 실수를 습관처럼 하는데 세살 버릇 여든간다라는 말이 괜히 있겠어요?

 

 

 

 

 

오늘은 사람의 행동변화를 어떻게 이끌어낼 것인가 라는 주제를 가져왔어요

방법은 바로 자동적으로 만드는 습관입니다

 

 

 

 

 

 

 

습관을 만드는 데 동기, 의지, 노력은 중요하지 않나봅니다
대신 ‘팔굽혀펴기 2회하기’, ‘플랭크 5초 버티기’, ‘포스트 잇 한 장 쓰기’ 등 작고 사소한 행동을 일상의 자극과 연결해 반복적으로 실천하고 이를 실천할 때마다 즉각적으로 축하하면 우리의 뇌는 이 행동을 습관적으로 받아들인다고 하네요.

요약하면, 작은 행동+일상의 자극+즉각적인 축하가 결국 습관을 완성한다는 것인데요,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7단계 행동 설계를 따라야 한다고 합니다.
(1단계) 먼저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행동으로 구체화하고
(2단계) 실천 가능한 목록을 만든다(2단계).

(3단계)이후 “화장실에 다녀온 후 팔굽혀펴기 2회를 한다”처럼 구체적인 행동과 짝을 이룰 수 있는 일상의 자극을 찾아

(4단계)연결한다.

(5단계)단, 모든 행동은 실천이 가능한 최소한의 단위로 잘게 쪼개고 나눈다.

(6단계)실천한 후에는 뇌의 도파민이 분비되도록 즉각적으로 축하한다.

(7단계)앞의 단계를 반복하고 확대하면,

원하는 행동은 어떤 것이라도 습관으로 만들 수 있고 나쁜 습관은 없앨 수 있다.

 

 

 

 

단 중요한 것은 습관 설계의 법칙을 배우기 전에 ‘내 탓하기’부터 그만둬야 한다고 합니다.
“어제 또 폭음을 하고 말았어. 나는 틀려먹었어.”, “또 운동을 빼먹었어. 나는 의지가 너무 약해.” 같이 변화에 실패하는 원인을 자신에게 돌리기 일쑤다. 예를 들어 수납장을 완성하는 데 실패한다면 그 원인이 설명서가 잘못되거나 부품이 빠진 것에서 찾을 수도 있는데도, 자기 자신을 나무라는 것이죠.

 

 

저도 사실 자책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만들고 싶은 습관을 가장 쉬운 로직으로 생각해봐야겠어요

생각할 틈을 안 주는 거죠!

 

 

 

여러분도 오늘부터 좋은 습관은 만들고 안 좋은 습관은 없애는 연습해보시면 어떨까요?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일부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