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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제주도 여행 추천 코스 - 해안도로 타고 제주도 한바퀴, 제주시에서 한경면까지(1) 돌갱이네집, 협재스타벅스, 스파바릇, 카페 울트라마린 본문

일상의모든순간-HRD관점

7월 제주도 여행 추천 코스 - 해안도로 타고 제주도 한바퀴, 제주시에서 한경면까지(1) 돌갱이네집, 협재스타벅스, 스파바릇, 카페 울트라마린

캐서린 쉴즈 2021. 7. 31.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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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캐서린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방콕 하시는 분들 많으시겠지만 제가 너무 좋았던 7월의 제주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요. 지극히 주관적으로 좋았던 곳 위주로 추천해보겠습니다. 오늘은 첫 번째 포스팅으로 제주시 > 애월읍 > 한림읍 > 한경면까지의 동선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주도 일러스트를 첨부해봤어요.

 

 

 

 

어반브러시에서 다운로드했습니다

 

 

 

 

 

제주도 하면 어떤 느낌이신가요? 저는 한국인이 가장 애정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애정 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설레는 맘으로 공항에 몸을 싣습니다. 

 

 

 

 

 

 

 

 

 

여행을 시작하는 공항은 항상 사람을 싱숭생숭하게 만드는 묘한 힘이 있습니다. 

 

 

 

 

 

 

 

 

김포에서 이륙한 비행기는 1H 남짓 지나자, 이국적인 냄새가 물씬 나는 제주 공항에 내려줍니다. 코시국의 돌하르방은 이런 모습이네요.

 

 

 

 

 

 

 

 

 

 

안녕, JEJU. 첫날은 제주시에서 가까운 호텔에 묵고 아침을 시작합니다. 이번 여행은 해안선을 따라 하는 오토바이 여행입니다. 첫 번째 코스 협재해수욕장을 향해 달렸는데 일요일 오전 9시쯤 아침식사를 하려고 봤더니 문을 연 곳이 없었어요. 그래서 일단 영업 시작한 곳으로 무작정 들어갔습니다.

 

 

 

 

 

 

 

돌갱이네 집

영업시간 : 매일 8:00 ~ 21:00 

 

 

 

 

 

 

 

무려 아침 8시부터 식사 됩니다. 첫번째 있는 해물라면을 시켰습니다. 두둥 무려 해물라면! 비주얼 한번 보고 가실게요.

 

 

 

 

 

 

 

 

전날도 약간의 음주를 했기에 이렇게 해장이 만족스러울 수가 없었네요. 만원 넘어가는 가격이었는데 이 정도면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제주 물가가 좀 비싼 걸 감안했을 때, 저는 별점 3개 드리겠어요. ★★★

 

 

 

 

 


 

 

 

Foggy 한 협재의 뷰를 담아보려고 카페를 찾았지만 일단 믿고 가는 스타벅스로 향했습니다. 

 

 

 

 

 

 

 

제주 협재 스타벅스

운영시간 : 09:00 ~ 20:00

 

 

 

제주에서는 꼭 마셔야 하는 스타벅스 메뉴가 있다기에 맛보러 가봐야 하지 않겠어?라는 생각으로 들어갔고요. 저는 쑥 라테를 픽했습니다. 이곳은 일회용 컵이 아니라 리유저블 컵을 쓰더라고요. 1,000원으로 결제를 해야 하는데 공항에서 바꿀 수 있다고 해서 OK 했습니다. 구름 낀 하늘과 쑥 라테가 요묘한 조화를 이루는 거 같네요.

 

 

 

 

 

 


 

 

그런데 저의 컨디션이 좋지가 않았어요. 안되겠다 싶어서 마사지샵을 찾았죠. 

 

 

 

 

 

 

스파바릇

운영시간 : 10:00 ~ 24:00

 

 

 

 

 

 

 

 

 

깔끔하고 친절하고 실력까지도 다 좋았습니다. 태국 마사지에 길들여진 저한테 신세계. 역시 한국 마사지사님들 손맛이 정말 최곱니다. 별점 5개입니다. ★

 

 

 

 

 

 

 

 

이렇게 따뜻한 차도 주시고요..

 

 

 

 

 

 

 

족욕을 하면서 보이는 뷰는 또 어떤지...

 

 

 

 

 

 

 

90분 코스를 받은 것 같은데 정말 시간 순삭이었고, 거짓말 안 하고 피로가 120% 싹 풀렸어요. 다시 저는 기운을 차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포스팅의 화룡정점, 카페 울트라 마린인데요, 여러분께 소개할 진정한 뷰 맛집입니다.

 

 

 

 

 

 

울트라 마린

운영시간 : 11:00 ~ 20:00 (동절기인 11월부터 3월에는 30분 단축)

 

 

 

 

 

 

 

 

빈티지한 느낌의 카페입니다. 눈썹없는 중국인 모델 커플도 어찌나 사진을 찍던지 찰칵찰칵 

 

 

 

 

 

 

 

 

커피를 테이크 아웃하는 바람에 2층은 가보지 못했어요. 진짜 뷰는 이제 나옵니다.

 

 

 

 

 

 

 

이렇게, 통유리를 통해서 한경면 바다를 한눈에 볼 수도 있고요,

 

 

 

 

 

 

 

 

직접 나와서 볼 수도 있어요. 하 아직도 에매랄드빛 바다가 아른거리네요

 

 

 

 

 

 

 

아직 이 곳이 제주인지 서울인지 마포인지 인식하지 못한 7월의 제주, 첫 번째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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