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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여자들은 꼭 봐야할 필독서 - 질 좋은 책 본문

일상의모든순간-HRD관점

[도서] 여자들은 꼭 봐야할 필독서 - 질 좋은 책

캐서린 쉴즈 2021. 2. 21.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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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캐서린입니다 

요즘 도서쪽으로 자꾸 파고있는 캐서린입니다

마포 비기너는 적응을 했다는 말인가? 아니요 아직 팔 곳이 많은데 꼭 소개드리고 싶은 책이 있어서요!

 

 

 

여성분들 이 책은 제발 꼭 봐주세요 

 

 

 

 

 

 

 

 

 

 

제가 오늘 소개 할 책은 여성들의 건강과 직결된 질 좋은 책이라는 제목의 도서입니다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은 진짜 성교육이 sub 타이틀인데요, 

여기서 확장시켜서 몇몇 정보들을 추가로 더 드리려고 해요!

 

 

 

 

 

여성 여러분들 본인의 몸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저는 창피하게도 생리주기, 배란일, 난소 이런 개념도 중학교 생물시간에 딸딸 외운거 말고는 개념이 1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서 아하 이래서 이렇구나 하는 기본적인 개념이 생겼고, 

저의 몸도 무척 소중하게 생각하게 되었어요!

 

 

 

 

대표적으로 제가 감명깊었던 몇가지만 소개합니다

 

 

 

1. 질염, 14가지 원인과 해결책

2. 편의점보다 흔한 HPV 

3. 성 건강검진

4. 피임상식

 

 

 

 

 

내용도 무척 알차지만 쉬운 말로 친절하게 써있어서 누구든지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예를 들면 남친이 자기 정액을 먹어달라는데 어떻게 해요?

 

작가는 "우선 정액은 80퍼센트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졌고 영양학적 가치가 전혀 없는 1칼로리짜리 배설물에 불과하다. 즉 정액은 우리 건강과 전혀 관련 없다. 몸에 그리 좋다면 남성 본인이 원샷하면 될 일이다"라고 답했고, 이 내용은 트위터에서 1000회가 넘는 리트윗을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고 합니다. 

 

 

 

 

 

 

이 좋은 내용을 학교다닐 때 배웠으면 어땠을까요? ㅠㅠ

사실 저희 학교 다닐 때는 무조건 정자와 난자가 만난다부터 시작했꺼든요

순수했던 저는 정자와 난자가 갑자기 어떻게 만나지? 무슨일이고? 이렇게 생각했는데 

너무 대한민국의 성교육이 현실과는 동떨어진 교육을 하고 있지 않은가 싶었어요

 

 

 

 

 

크고보니, 자연스럽게 진행되지 않은 죽어있는 교육은 바람직하지 못한 성인식을 심어줄 수도 있고 

그로 인해 성착취 등 여러가지 사회문제가 발생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어려운 일이죠! 성관계부터 시작해서 우리의 몸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고 어떤 변화를 겪는지 

아이들이 충격받지 않는 선에서 알려주는건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것은 우리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성인식을 심어줘야할 어른들의 몫이라고 봐요!

 

 

정수연 작가님의 책을 바탕으로 몇가지 꼭지만 넣어서

여성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유용한 지식을 더 공부해서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제가 모르는건 남들도 모를거 같거든요 

 

 

오늘은 여성들에게 추천하는 책을 포스팅하며 글을 마칩니다

물론 남성들이 읽으면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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