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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송도 1박 2일 여행 코스 오크우드 센트럴파크 타임스페이스 번패티번 본문

일상의모든순간-HRD관점

7월 송도 1박 2일 여행 코스 오크우드 센트럴파크 타임스페이스 번패티번

캐서린 쉴즈 2024. 8. 1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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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운 여름의 연속입니다. 무려 28일 열대야!!!!

오늘은 그래서 청량감을 가득품은 송도 여행 코스를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송도 1박 2일 일정을 이렇게 짜보았어요. 

 

송도 오크우드 → 타임스페이스 →  센트럴파크 →  번패티번 

 

 

 

 

이 더운날 조금이라도 육신에 쉼을 주기 위해 체크인을 후다닥합니다.

 

 

 

 

46층 뷰가 탁 트여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건 센트럴파크뷰가 아니라는 점인데요,

여러분들은 오크우드에서 호캉스 하신다면 꼭!!!! 센트럴파크 뷰로 예약해주세요.

 

 

 

 

운동도 하고 휴식도 하고 딩가딩가하다가 배가 고플 때 쯤 저녁을 먹으러 가줍니다.

송도의 메인스트릿은 제가 알기로 타임스페이스와 트리플스트릿이 있는데요,

타임스페이스는 맛집과 술집이 주로 있고, 트리플스트릿은 패션과 상업시설까지 몰려 있는 곳이에요.

오늘은 발걸음을 가벼웁게 타임스페이스로 가줍니다.

 

 

 

 

 

 

한국의 곡선 미와 미래적인 건물 조화를 이루는 이 곳은 송도 

 

 

 

 


  저는 남편과 소갈비를 냠냠 했지만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네요. 

그리고 야무지게 센트럴파크 밤산책을 했어요.

선선한 바람이 좀 불거라 생각했는데 오산 그 잡채...

뚜벅뚜벅 호텔로 들어와서 맥주 한병과 같이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다음 날, 숙소를 나와서 번패티번에 가겠다는 일념으로 길을 나섰고, 

최대한 배를 고프게 하겠다는 마인드셋으로 센트럴파크를 한번 더 둘러보았습죠

 

 

 

 

 

미세 먼지 없이 맑은 날, 센트럴 파크 모습입니다.

참 이쁘쥬? 근데 참 더웠다는...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도착한 이 곳은, 

막 송도에 생겼다는 수제버거 맛집 번패티번입니다.꽤 이른 아침이었는데도 사람이 많이 있었어요.

 

 

 

 

 

 

 

남편은 가장 기본버거 시켰고 저는 트리플 블라블라 버거를 시켰는데

치즈가 왕 느끼해서 다음번엔 기본버거 먹으려고요.

뭐든지 기본이 최고다.

 

 

 

 

이렇게 짧지만 알찬 송도 1박2일 코스를 돌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구경할 것 많고 서울에서도 가깝고 색다른 경험을 원하실 때 살짝 다녀오기 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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