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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여성의 감기 질염 본문
안녕하세요 캐서린입니다
제가 포스팅한 질 좋은 책을 보고 감명 깊은 바가 많아서 오늘은 몇가지 소재중에 질염에 대한 증상과 관리와 치료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저를 위한 것이기도 하고 이 글을 보고 있는 여성분들을 위한 것이기도 해요 :)
여성들 대부분이 흔히들 겪는 질염은 어떤 질병이고 왜 걸리는지, 어떻게 치료하면 되는지 한번 정리해볼게요~
![](https://blog.kakaocdn.net/dn/lsVcK/btqXZIPuUim/jWF67dFwMvrRL3Z2XracVk/img.jpg)
질염은 말그대로 여성의 생식기관인 질내에서 염증과 감염이이 생기는 건데요,
나쁜 생활습관이나 파트너에 의한 영향, 이전에 치료가 덜 되었다거나 자궁경부의 내막의 감염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질염을 크게 3가지로 나눌수 있다고 하는데요
(출처: 질 좋은 책, 정수연 지음)
구분 | 칸디다 질염 | 세균성 질염 | 트리코모나스 |
분비물 | 무향의 | 생선 비린내 흰색/회색 | 노란빛의 초록색 거품 |
원인 | 경구 피임약, | 잦은 성교, | 성병으로 |
성교통 | 심함 | 약간 | 심함 |
가려움 | 매우 심함 | 약함 | 어느 정도 있음 |
여기서 잠깐! 체질적으로 여성호르몬 분비가 많거나 유제품, 육류 섭취를 자주하는 여성이 피임약 장기 복용까지 하면 호르몬 과잉으로 인해 칸디다 질염에 걸릴 수 있다는 논문이 있다고 합니다
정리차원에서 여성들이 잘 못알고 있거나 잘못알기 쉬운 몇가지를 요약하면,
1. 모든 분비물은 질염이 아닙니다.
2. 질은 약간 시큼한 냄새가 나고, 그게 정상입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Y존 퍼퓸 같은 제품을 쓸필요 없다고 하네요.
3. 우리 몸은 자정작용을 하므로 세정제에 의존할 필요 없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CXkYF/btqX0qgLbdt/VVD8z6UsfCVNuppnL3zWkK/img.png)
그럼, 질염의 원인과 해결책에 대해서 한번 알아 볼까요?
1. 생활 습관(샤워, 배스밤, 꽉끼는 속옷이나 하의)
샤워를 즐기려고 사용하는 배스밤의 내용물은 베이킹소다인데, 이 성분은 알칼리성이라 질 속 pH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니, 짧게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샤워 후 제대로 안 말리고 축축한 상태로 방치하면 세균 번식이 쉬워서 질염에 걸릴 수 있는데요, 수건으로 두드려 닦은 후 최대 1분 정도만 자연 건조를 시키고 속옷을 입는 걸 추천한다고 해요. 당연한 거겠지만 꽉기는 속옥보다는 드로즈처럼 펑퍼짐해서 공기도 통하고 피부에 자극 없는 속옷이 좋겠죠? 더불어 스키니진, 스타킹도 우리 몸에는 안 좋고요!
2. 여성용품(생리대, 팬티라이너)
화학물질이 들어간 제품도 질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무향, 무표백, 무형광 제품을 사용하시는게 좋고요, 잦은 팬티라이너 사용도 우리 몸에는 안 좋을 수 밖에 없겠죠? 많이 반성 중입니다.. 미안하다 내 몸아
3. 기본 배변 습관(대변, 소변)
대변 후 닦는 방향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앞에서 뒤로 (요도에서 시작해 항문 방향으로) 닦아야 하는데 반대의 경우 항문의 대장균이 오도로 들어가서 방광염에 걸릴 수도 있고, 방광염에 걸리면 질염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하네요. 여러분 앞에서 뒤로 닦는 겁니다! 또, 소변의 경우에도 벅벅 닦지 말고 가볍게 눌러서 소변을 흡수 시킨다는 마음으로 닦아내라고 하네요
4. 생리 관련
생리 직후 질염에 잘 걸린다면 기분 탓이 아니라고 하네요. 생리 중에는 질이 산성 상태를 유지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인데 이 상태는 쉽게 말해서 질의 면역력이 바닥인 상태인거죠. 요즘 질에 좋은 유산균이 많이 광고되던데 정말 꼭 챙겨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작가님 말씀에 의하면 아무거나가 아니고 꼭 'UREX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간 제품인지 확인하시라 하네요! 저도 그래서 이 부분은 꼭 챙긴답니다 (락토필듀오, 펨도피러스, 엘레나 등이 있고 공복에 물과 함께 복용하거나 우유와 같은 지방이 많은 식사 및 음료와 같이 먹으면 유산균 생존률이 높아진다 합니당)
5. 성관계 관련
제대로 씻지 않고 하는 dirty한 성관계... 할말하않입니다.
파트너가 상재균(정상적으로 우리 몸의 특정 부위에 살고 있는 세균으로 피부, 점막, 비강, 구강, 인두, 소화관, 비뇨 생식기 등에 있음) 또는 성병균을 갖고 있을 때도 질염에 걸리 수 있겠죠. 그래서 콘돔 사용은 물론이고 반드시 성관계 전에 상호간 STD(성병) 균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는 군요. 바이러스는 너무나 미세해서 콘돔으로도 안 막아지니까요....
이 밖에도 더러운 손으로 하는 핑거링, 구강 세균과 직결된 오럴섹스, 잦은 성관계도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해요. 성관계는 우리 여러모로 베너핏이 있지 않나? 생각할 수 있는데 너무 잦은 성관계로 인해 유익한 균들이 사라지면 질이 산성 pH에 벗어나게 되어 세균성 질염이 발생하기 쉬워지는 환경이 된다고 하네요. 같은 맥락으로 정액과 쿠퍼액은 pH 7.2~8.0 정도의 약알칼리성이라 여성의 건강한 질의 산성 pH를 중화시켜서 질염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니 콘돔은 꼭! 부탁드립니다.
※ 본 포스팅 내용은 정수연 작가님의 질좋은책 '질염 같아도 자책할 필요 없어' 내용에서 발췌 후 재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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