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전설의 양갈비 맛집 램랜드 마포점

 

안녕하세요, 캐서린입니다.

저기.. 이쯤 되면 포스팅 죄송한데 오늘도 양이에요. 그런데 정말 맛있었다구요!!

 

 

 

 

출처 : '양' 구글링

 

 

 

 

너무 귀여운 사진을 가져왔네요..... 이제 양 못 먹겠따....

오늘은 양갈비의 성지 램랜드 마포점입니다.

 

 

 

 

운영 시간 : 매일 11:30 - 22:00 (명절 휴무)

위치 : 서울 마포구 토정로 255

 

 

 

 

 

 

마포역에서 용강동쪽으로 가시면 맛집이 정~~말 많은데요, 주거생활권이라 그런지 도로도 반듯하고 참 좋아요. 나무도 많고 여유도 많고 룰루랄라

 

 

일단 저는 예약을 했쥐만 서도 들어가자마자 깜놀. 이것이 실화? 이즈 디스 코로나타임 롸잇?? 이 많은 사람들 왠열..

도착한 시각은 6시 50분이었는데 너무 돗대기 시장통 같애서 놀랐고요, 이 많은 사람들이 빠지는데는 약 1시간여 걸렸습니다.. 참고하세요 저희가 간 타임은 평일이었습니다.

 

 

 

 

일단, 밑반찬은 요롷고롬 잘 나와요. 또띠아 같은 밀가루가 나오는데 그것을 양갈비, 올리브, 콘옥수수랑 싸먹는게 포인트였어요.

 

 

 

 

 

삼각갈비(양갈비) 3인분부터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영롱한 빛깔 아주 굿입니다.

 

 

 

 

요기는 좋은 점이 사장님과 종업원분들이 고기를 다 구워주세요.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된다눙

 

 

 

 

일단 멋들어지게 소맥을 한잔씩 말아주고요,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오늘도 비주얼이 다했다...

 

 

먹는 방법! 주의 집중 해주떼여! 이렇게 꼭 싸 드셔야 해요. 그래야 맛있거든요....

 

 

 

 

 

 

이렇게 또띠아 같은걸 주시는데 정말 맛있어요. 꼭 싸서 드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6인분을 달렸습니다. 하악하악. 그리고 마지막으로 절대 놓칠 수 없는 전골이 남아있어요!

 

 

 

 

 

김이 서려서 덜 맛있게 나왔는데, 이건 정말 다들 꼭 드셔야 돼요. 라면이 아주 죽입니다. 죽여줘요~ 아 마포 사람들 중에 램랜드 모르는 사람 없게 해주세요.

 

 

여기까지, 마포 양갈비의 성지 램랜드 다녀온 후기 입니다. 그런데 여기는 가성비 아니에요. 양갈비 6인분에 전골 추가에 소주/맥주 각 3~4병씩 시키니 21만원 나오더라구요 ㅎㄷㄷ 맛있게 먹으면 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