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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정로 중림동 가성비 양꼬치 양갈비 맛집 중림양꼬치 본문

직장인을 위한 가성비 맛집

충정로 중림동 가성비 양꼬치 양갈비 맛집 중림양꼬치

캐서린 쉴즈 2021. 2. 28.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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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캐서린입니다. 오늘은 충정로에 위치한 양꼬치집을 소개하려고 해요. 제가 몰랐는데 양을 좋아합디다. Self-Reflection 확실히 되어있죠? 교육의 시작이 본인을 인식하는 것부터라고 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소개해볼게요!

 

 

 

중림양꼬치

 

 

영업시간 : 매일 13:00 - 02:00 (Last Order 01:00)

위치 : 서울 중구 중림로 10 (충정로역 5번출구에서 직진해서 3~4분 걸으면 나옵니다)

 

 

 

 

 

 

 

 

제가 사랑하는 중림동에 위치해 있어요. 지난번 두툼 소개할 때도 중림동 말씀 한번 드렸는데, 요기 라인데 맛집이 정말 많아요! 소고기 전문점(우진, 도마..) 중림PUB도 있는데 여기도 맥주 마시러 갈 때 제가 소개 한번 찐하게 할게요 

 

 

 

 

 

 

 

 

 

 

 

 

 

어때요? 양꼬치와 양갈비 냄새 맡아지시나요? 저는 양꼬치 양갈비 하면 상해에서의 추억이 있어서 그런지 영화 '범죄도시'가 생각나요. 정말 깔깔대면서 재밌게 봤었거든요! 이 영화가 벌써 4년 전 영화네요.. 엊그제 같은데.. 시간아 너무해

 

 

 

 

 

출처 : 네이버 '범죄도시'

 

 

 

 

내부 모습입니다. 밖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공간이 컸어요!

 

 

 

 

 

 

 

 

메뉴판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마음껏 확인해주세요!

 

 

 

 

 

 

처음 세팅은 기본적인 양갈비, 양꼬치집과 비슷했어요~ 먼저 양꼬치 2인분과 고량주부터 달리기 시작합니다

 

 

 

 

 

 

 

 

 

 

노릇노릇 돌아가는 양꼬치 한번 보실게요~

 

 

 

 

 

 

 

음.. 다 좋은데 약간 익을 수록 고기가 쪼그라드는 너낌? 다 좋은게 아닌가요? 아쉬운 건가요? 각자 선택에 맡기겠습니다

 

 

 

 

 

 

 

다 익은 양꼬치여 나에게로 오라, 나의 입이 천국이로니 맛은 음~양꼬치 특유의 고소함과 알싸함. 소도 싫고 돼지도 싫을 때 강렬히 땡기는 그 맛, 양의 맛

 

 

 

 

 

 

 

 

 

마라탕을 추가로 시켰습니다. 아 저는 고수는 정말 힘들어요. 고수도 저를 힘들어 하겠죠? 같이 드신 분은 너무 좋다고 고수 사랑한다고 잘 드시더라구요. 그런데 저에게 고수는 비누향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마라탕, 사요나라~ 

 

 

 

 

 

이대로 고수한테 질 수만은 없어서 두부무침을 시켰어요, 혹시 몰라서 사장님 고수 들어가나요? Yes 하시길래, 그럼 빼주세요 싹다~ 알겠다고 하신 사장님이 주신 두부무침은 저에게 골뱅이 소면무침의 맛이었습니다

 

 

 

 

 

 

 

새콤달콤 한 것이 입맛을 당겼지만 제가 생각한 두부무침 맛은 아니라서 약간 서운했어요. 중림 양꼬치 날 그만 힘들게 해, 너란 양꼬치집 미오!

 

 

 

 

 

 

여기까지 마상 입은 중림양꼬치였습니다. 중국의 향을 그대로 느끼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추할게요. 이상, 캐서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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