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후암동 해방촌 루프탑 더로열푸드앤드링크 인생샷 건질 수 있는 뷰가 예쁜 카페 (feat. 해방촌에서 가장 일찍 오픈하는 카페)

안녕하세요 캐서린입니다. 오늘은 서울 용산, 그것도 해방촌에서 가장 뷰가 좋은 카페 한번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뷰가 얼마나 좋은지 인생샷 최소 2장각입니다.

 

 

 

 

 

 

운영시간 

매일 10:00 ~ 21:00

 

 

 

 

아침부터 산책이 무척 하고 싶은 날이었습니다. 날은 그리 좋지 않았지만 해방촌에 꽂혀 있던 캐서린은 새벽 댓바람부터 카페를 찾아 걷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미션은 가장 빨리 여는 카페는 어디지..?

 

 

 

 

 

 

딱봐도 알수 있죠? 날씨는 흐림입니다. 하지만 동네가 너무 이뻐서 괜찮음

 

 

 

 

 

 

 

 

후암동에서 이렇게 예쁜 꽃집은 덤입니다.

 

 

 

 

 

 

 

 

드디어 찾았습니다. 후암동, 해방촌에서 가장 일찍 오픈하는 카페는 바로 이곳 더 로열 푸드앤 드링크. 전망이 또 그렇게 좋다는 썰이 있더군요.

 

 

 

 

 

 

 

 

아리따운 여성분이 오픈전 9시 50분부터 대기하고 계시더라구요. (저는 아님) 물론 겉으로 봤을 땐 목욕탕인가? 하는 착각도 들지만, 이내 분위기가 다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게 밖은 이런 느낌

 

 

 

 

 

 

오픈 전까지 기다리다가 이렇게 메뉴판을 보게 되더라고요. 대충 브런치와 샌드위치기가 메인이구나 싶었습니다.

 

 

 

 

 

 

가게 인테리어 역시 힙합니다. 여긴 해방촌이니까요.

 

 

 

 

 

 

 

 

 

1층에 카운터에서 주문을 합니다. 샌드위치와 커피를 주문했어요.

 

 

 

 

 

 

 

전망은 두말 않겠습니다. 

 

 

 

 

 

 

 

날이 좋았으면 더 화창하게 쨍했을 텐데 이렇게 흐린 날도 운치가 있더라고요.

 

 

 

 

 

 

 

주문한 커피와 샌드위치가 나왔습니다.

 

 

 

 

 

 

 

음.. 맛은 그냥 그러더군요. 대부분 손님들은 브런치를 드시던데 브런치 먹을걸 그랬어요. 샌드위치는 먹지 마세요.

 

 

 

 

 

 

 

 

 

가슴이 탁 틔는 시간이었습니다. 흐린 날씨도 커버 가능한 곳, 해방촌 더료열이었서요. 캐서린은 별 3.5개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