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동 무스비 맛집 카페 만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식사를 하고나서도 갈 만한 곳이 없어요

머물고 싶은 공간이 없다는 것에 무척 우울해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잠깐 머물 수 있는 공덕동의 카페를 소개할까 합니다

"우리 가게는 일반음식점으로 등록 되어 있어서 잠깐은 앉아 계실 수 있어요~"

오호랏! 이런 꿀 정보!

 

위치부터소개 합니다

 

 

 

 

 

 

공덕동에 위치한 cafe 만월

 

 

 

사실 이 곳은 저희가 교육을 진행할 때, 조식으로 무스비를 주문하는 단골집이기도 합니다!

무스비 맛집이라고 할까요?

특히 김치 무스비! 정말 강추입니닷

(아쉽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무스비 사진은 엄떠요 담에 그 영롱한 비주얼을 보여드릴게요)

 

 

 

 

 

 

무스비 만들고 계신 만월 사장님

 

 

 

 

 

저희는 무스비 보다는 달달한 후식 메뉴에 집중합니다

제가 꼽은 만월 Best 메뉴는

 

달고나 밀크 4,000원

큐브라떼 4,900원

 

그리고 그냥 달고나도 파시는데 정말 맛있어요!!

회의 한참 하고 당이 떨어질때, 생각나는 맛이라서 저희 팀장님이 최애 하는 간식이에요

 

 

 

 

 

 

 

 

 

 

 

 

 

 

카페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아담하고 초록색 벽지에서 뿜어져나오는 몽환미가 있는데

저는 아이유가 나온 드라마 호텔 델루나가 생각나더라구요

(보지도 않았으면서 지극히 주관적임..ㅋㅋㅋㅋ)

 

 

 

오늘은 사람이 붐벼서 사진을 많이 못 찍었는데,

만월만의 아기자기한 느낌이 제대로 표현되지 못한 것 같아서, 앞으로는 사진을 충분히 올려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캐서린의 내가아는마포 만월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