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앞 줄세우는 라멘맛집 유즈라멘 만리동점

 

안녕하세요 캐서린입니다. 오늘은 서울역 앞에 있는 라멘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간지는 꽤 오래되었는데 이제사 포스팅을 하네요. 볼 때마다 사람들이 줄서 있었는데 저는 한가한 1시 정도에 방문했거든요. 이 더운 날에도 제 앞으로 대기자가 있었네요. 

 

 

 

 

 

 

 

 

 

얼마나 대단한지 제가 한번 직접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운영 시간 : 매일 11:00~21:30 (Break time 15:00~17:00)

 

 

 

 

 

 

 

 

간판에 보시는 것처럼 유즈시오(소금)라멘과 유즈쇼유(간장)라멘이 베스트메뉴네요.

 

 

 

 

 

 

 

 

키오스크로 주문을 먼저 하고 번호표를 들고 기다리면서 먼저 먹고 계신 분들을 부러워 하며 한장 찰칵

 

 

 

 

 

고객님께 드리는 부탁의 말씀이 무척 인상깊었어요. 종이가 바랜만큼 오래되었다는 뜻이겠죠?

 

 

 

 

 

야호 저도 드디어 안내받았습니다.

 

 

 

 

 

 

 

사실 안에서 기다려도 될뻔했어요. 처음 와보니까 아무것도 모르고 밖에서 대기하고 있었지 모에요.

 

 

 

 

 

 

 

면과 육수는 무한 리필 된다는 거죠!

 

 

 

 

 

 

 

 

5분쯤 지났을까요? 라멘 한그릇 나옵니다. 유자맛이 나는게 되게 신기했어요. 참고로 저는 소금라멘을 시켰습니다. 맑은 국물이 인상적이었어요. 맛은 단백한데 처음 경험해보는 맛이랄까요? 김도 맛이 강렬하니까 오래는 담그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두리번 두리번 둘러보다가 직원분들과 손님들이 함께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도 데코용으로 붙여 놓으셨더라구요.

 

 

 

 

 

 

 

 

이렇게 저는 계란과 면을 흡입하고 있었습니다.

 

 

 

 

 

 

 

 

 

보이는 유자즙이 이 곳의 시그니쳐인데요, 아예 주문할 때부터 유자를 더 많이 시킬 수도 있더라고요. 제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

 

 

 

 

 

멋진 술병도 데코로 완성

 

 

 

 

 

 

날씨가 기가막혀서 또 한컷 찍었습니다. 동남아에 와 있는 거 같네요. 저는 별 3개 드립니다. ★★★